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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

  • 관리자 (webmhk)
  • 2021-03-28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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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서예치유사'라 하면 누구나 '서예로서 병을 고칠 수도 있다니' 하고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실제 체험해보니 참 많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치유라 하면 모든 병이 다 치유되는 것이 아니고 '정신질환'즉 자기 마음이나 정신을 자제할 수 없는 사람 ,아이들이 대상입니다.

제가 한번 생각해 보면 부모및 주위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는 아이 또는 자기의 주장이 잘 못된 줄 알면서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대화도중 신경질을 부리며 시비를 걸고 싸우려하는 사람 이 모든 것이 자기 주장이나 생각을 자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정신질환자 입니다.

이런 증세가 아주 경증인 사람은 친구가 없고 잇어도 자주 다투는 사람 중증인 사람은 도벽 성욕 기타 모든 생각이 결정되면 자제 못하는 사람입니다.

중증은 이 모든 것이 너무 심하여 모든 생각을 상실한 사람이고, 이러한 사람이 치료 받는 곳이 병원의 정신병동입니다.

제가 여기에 일년간 치유사로 다녀본 경험에 의하면

나도 처음엔 서예가 무슨 병을 치유하겠는가 생각했으나 일년을 해보니 많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1.한글반, 한문반으로 나누어 양쪽을 지도 하는데 한글반에는 문맹도 있으나 한문반은 기초학습자가 있는가 하면 아주 최고급학습자도 있습니다.이렇게 한글 한문 두 반을 지도하는데 치유사가 되려면 어떤 모욕도 감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처음에 붓잡는 법 팔꿈치 쓰는 법을 가르치면 치유사의 가르침에 상관 없이 붓을 콱 책상에 찍는가 하면 나갔다 들어와 앉았다 하며 자기 몸을 진정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이런 사람이 있는 가 하면 그 중에서도 경증환자는 아주 배우려고 애를 쓰는 사람도 잇습니다.

3.옆에 사람은 열심히 하는데 나는 왜?하는 생각이 드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1개월에 1회 자기작품을 내라고 4자성어를 체본으로 제시하면 열심히 작품을 만드는가 하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글자를 만들어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글반의 불만은 이유없는 불만인가 하면 한문반의 불만은 왜 우리가 이것을 배워야 하느냐하는 것입니다.

*치유사로서 우리가 먹물과 붓으로 아주 아름다운 글씨도 쓰고 작품도 만든다는 기쁜 생각과 이것을 만들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참고 작품을 완성시킨다는 그 자체가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1년간 지도하고 종강할 때 시작 때를 생각해 보니 참 엄청난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병원측으로부터 많은 치사도 받았습니다.

이것이 꼭 정신병동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교도소 소년원에 보호 감호를 받고 있는 사람은 꼭 취미활동및 치유면에서 받아야 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계하 이호재

 

*세상에서 상처받고 고통하는 자들을 치료하고 위로하는 참된 피난처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정서적으로 연약한 이들을 위로하고 붙들어주는 일을 잘 감당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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